층간소음의 범인은 윗집이 아니었다
천장과 바닥 사이에 있던 사람 층간소음에서 가장 무서운 순간은 언제일까요. 새벽 두 시에 윗집에서 쿵쿵거릴 때일까요. 아이 뛰는 소리가 하루 종일 이어질 때일까요. 아니면 잠들 만하면 의자 끄는 소리가 들릴 때일까요. 아닙니다. 정말 무서운 순간은 따로 있습니다. 윗집에 아무도 없다는 걸 확인했는데도 천장에서 소리가 날 때입니다. 그리고 그보다 더 무서운 순간이 있습니다. 그 소리를 나…
선생님 꿈에 나타난 두 남자
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제가 직접 겪은 일은 아닙니다. 오래전에 이 일을 겪었던 당사자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인데요. 처음에는 그냥 기분 나쁜 꿈을 꾼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. 그런데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나니까, 꿈에 나왔던 한 장면이 계속 머릿속에 남더라고요. 여러분도 아마 끝까지 들으시면, 왜 그런지 아시게 될 겁니다. 당시 제게 이야기를 들려준 분은 중학교 1학년이었습니다. 그분이 다니던 영어학원에서는…